김제시, 출산친화 할인 가맹점 사업 추진...전북 최초 5~10% 할인 혜택
신광영 기자 =전북 김제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친화 할인 가맹점 사업'을 전북 최초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친화 할인 가맹점 사업은 김제 거주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분 등을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최소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김제시는 지난 3월 출산친화 할인 가맹점을 모집 했고 총 32개 업체가 참여 신청했다. 김제시는 지난 23일 참여 업소에 대한 업무협약과 출산친화 할인업소 표지판을 제작 배부했다. 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확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