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각 지역위 사무국장 인선 언제나
신광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10개 지역위원회 개편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앙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로 기정사실화 되면서 각 도당 위원장 선임 등 지역위원회 개편이 전제조건인 만큼 서두르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각 지역위원회에 사무국장 인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지역위 사무국장은 도당과의 연결 매개체 역할뿐만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 운영과 업무처리 등 맡게 된다. 중앙당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는 각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구성과 대의원 선출 준비 과정 등을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