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설명절 밥상 민심은…
보통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면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특히 선거가 있는 시기에는 출마 후보들에 얘기가 끊이지 않는다. 또 생활에 밀접한 얘기도 초점이 맞춰진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올해 설 명절 연휴기간 역시 최대 화두는 오는 4.15 총선 등 정치관련 얘기였다. 이 가운데 군산시 선거구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총선출마 확정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민주당 검증위 결과에 따라 선거구도가 뜨거워 질 것이라는 전문가 못지않은 전망도 내놨다. 군산시 대명동에 거주하는 김자양 씨는 “김의겸 대변인의 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