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스마트공장 배움터 개소
전북 전주시는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미래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IoT(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기반의 첨단 생산설비가 완비된 스마트공장의 운영능력을 키우는 교육·실습 공간이다. 스마트공장 배움터가 조성된 것은 경기도 안산에 이어 국내 2번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주시, 전북도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했다. 전주시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실제 생산을 통한 실습까지 할 수 있어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