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후 미니신도시 ‘봇물' 도시개발지구서 1만2천 가구 긍급
유수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지자체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다음 달까지 1만 2천여가구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총선 후 5월까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11개 단지, 1만1,58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5개 단지, 3575가구 ▲인천 2개 단지, 4805가구 ▲충청권 1개 단지, 883가구 ▲호남권 2개 단지, 1280가구 ▲영남권 1개 단지, 1045가구 등이다. 미니신도시로 불리는 도시개발사업은 주요 도심 인근에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