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證, “신세계 코로나19 여파로 실적 크게 하향…목표가 25%↓”
유수환 기자 = NH투자증권은 2일 신세계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초 기대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종전 목표주가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25%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기존 그대로 ‘매수’를 유지했다.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신세계는 백화점, 면세점, 소비재, 호텔 등 경기 민감도가 높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큰 폭으로 밑돌것이며 2분기에는 면세점 사업이 세계 각국 입국 금지와 자가격리 조치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