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위험요소만 있어도 관리해야
"당뇨병은 없지만 유병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소가 있으면 예방차원에서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복인슐린(FI), 공복혈당(FG), 수축기혈압(SBP), 고밀도지단백 리포프로테인(HDL), 중성지방(TG), 체질량지수(BMI) 등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이다. 문제는 당뇨병은 없지만 이러한 요소를 갖고 있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해야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이를 위해 캐나다 Guelph 의대 J A Appuhamy 박사팀은 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생활습관 개선 연구를 찾아 메타분석했고, 그 결과가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