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 ‘성매매’ 악플에…“허위사실도 난무”
가수 린이 남편 엠씨더맥스 이수의 성매매 사건과 관련,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15일 한 매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린이 이수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고가의 모 브랜드 팔찌를 선물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설전의 시작은 “미성년자 성매수자가 뭐하는지 알고 싶지 않음”이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서 비롯됐다. 이 글을 본 린은 해당 네티즌에게 댓글로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다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