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요금 비교 한 눈에”…타다, 예약 화면 편의성 대폭 개선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예약 화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타다의 운영사인 브이씨엔씨는 타다 앱 내 ‘예약’ 탭 화면을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타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5개 메뉴(일반 예약, 공항 이동, 시간 대절, 프리미엄 밴, 맞춤 예약 문의)를 ‘예약’과 ‘맞춤 예약’ 2개로 통합한다. 예약 호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개편을 진행한 것이다. 예약은 △일반 예약 △시간 예약으로 세분화했다. 일반 예약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호출한다. 시간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