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7월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한상욱 기자 = 보은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자' 참여자 120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희망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 계층을 위한 것이다.참여 대상은 공고시행일인 6월 26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보은군민이며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사람, 청년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적성상담 및...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