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통지도’ 확 바뀐다
한상욱 기자 = 충남도의 ‘교통지도 업그레이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철도·도로 관련 각종 현안 과제를 풀어내며, 환황해 시대 중심 도약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가 민선 7기 이후 거둔 철도 분야 최고 성과로는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신규 반영이 꼽힌다. 당초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선과 연계,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결...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