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2017’서 본격 ‘스마트홈 시대’ 연다
국제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한층 다양해진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본격적인 스마트홈 시대를 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 각사의 최신 가전제품 등을 통해 IoT 기술을 뽐낸다.삼성전자는 우선 IoT 기술을 접목해 연결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킨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냉장고, 월 오븐, 콤비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로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에 와이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