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금동~범안삼거리 등 6곳 광역‧혼잡도로, 손본다
대구시는 황금동~범안삼거리 등 혼잡·광역도로 6곳이 국가계획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내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혼잡도로 개선계획 수립에 따라 대구시는 동구 안심~경산 임당 간 등 5개 광역도로와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건설 등 7개 혼잡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그 결과 6개 사업이 선정돼 도심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계획에 선정된 사업은 ‘동구 안심~경산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