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장애인직업재활센터서 보건용 마스크 본격 생산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장애인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해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제조공장 297㎡ 규모의 공간에 마스크 제조 자동화 설비 라인을 만들었다. 근로장애인은 10명 정도이고, 제작된 마스크의 검수와 포장 작업을 한다. 대구지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마스크를 생산·판매하며, 마스크 KF94인증과 식약청 제조업 허가 등 모든 절차를 거쳤다. FOREST 브랜드가 새겨진 KF94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