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동포르노 제작 男에 ‘120년형’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미국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120년형을 선고받았다. 여자친구의 아기를 포함, 십수명의 어린이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영상을 제작한 존 재키 워먼(42)에게 펜실베니아주 법원이 징역 120년형을 선고했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2년 전 미 연방수사국(FBI)가 필라델피아 인근의 워먼 자택을 급습했을 당시 그의 집 안에는 100만개가 넘는 아동 포르노 이미지가 소장돼 있었다. 워먼은 어린이들에게 점심값 정도의 돈을 주며 음란행위를 강요했으며 여자친구의 아이를 몇년 동안 지하 나무상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