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프리 선언 후 첫 행보…‘토크&시티’ MC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작품으로 스토리온 ‘토크&시티’를 택했다. 스토리온은 21일 오전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토크&시티’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토크&시티’는 지난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팁을 소개해 온 프로그램으로, 변정수와 김지혜, 하유미, 윤해영 등이 MC로 활약한 바 있다. 오는 3월 14일 다시 시청자를 찾는 ‘토크&시티’는 쇼핑 버라이어티로 진화, 기존의 오프라인 샵 방문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