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사업 진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사업을 진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TFT(단장 승기배 원장, 사업책임자 내분비내과 최윤희 교수)를 구성하면서 1조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보건의료시장 본격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병원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한중 보건의료산업 협력 다각화를 위한 경제사절기관으로 참가해 상해교통대 부속 루이진 병원과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의료시스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