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8년 살림살이 6000억 시대 연다!
전북 완주군이 군정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6000억 시대를 앞두고 있다.완주군은 6017억 규모의 2018년도 본예산을 확정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전체 예산은 전년대비(5,805억) 3.6% 증가한 6,017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전년대비(5452억원) 3.7% 증가한 565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전년대비(352억원) 2.9% 증가한 362억원이다.완주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15만 으뜸자족도시를 향한 3대 비전(일자리, 삶의 질, 소득)과 2대 핵심정책(어르신복지, 미래세대육성) 등 민선 6기 군정 주요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분야별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