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싹쓰리 열풍…90년대 댄스음악엔 어떤 비밀이?
이은호 기자 =그룹 싹쓰리가 쏘아올린 1990년대 댄스음악 열풍이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13일 가온차트에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발매 이후 3주 연속 디지털 종합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후속곡 ‘그 여름을 틀어줘’와 그룹 듀스의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 음원 역시 인기다. 이런 복고풍 댄스음악 리부트에 힘입어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낸 ‘바다’(원곡 UP)와 ‘아하’(Oh My Summer),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박문치의 ‘쿨한 사이’(Cool한 42) ‘MBTI’도 음원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