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앞둔 총선...또 거대양당만 남을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조국 정국’이 종결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쏠리고 있다. 특히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무당층이 증가 추세를 보여 이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기국회 후 본격적인 총선준비를 예고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등 군소정당은 불투명한 선거제 개편안 처리전망과 당내 갈등 상황에 직면해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정치권에서는 군소정당의 총선승리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