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차관,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시행중인 가천대길병원 방문
"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오늘 3일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시행 병원 중 한곳인 가천대길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 차관은 각 지역 병원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중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를 지속 상담하고, 퇴원 이후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의료서비스와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27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례관리사 이유진씨(서울시 보라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