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영 항생제 내성 극복 위한 워크숍 개최
우리나라가 영국과 공동으로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실행전략 수립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한영국대사관 및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과 함께 글로벌 공중보건문제인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제1회 한국-영국 항생제 내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서울고위급회의 시 한·영 양자 회담 중 논의된 사항으로, 양국 정부와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생제 내성 현황을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