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국민일보 기사 선정
중앙자살예방센터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국민일보 민태원, 김영균, 윤성민, 임주언 기자가 공동 취재한 ‘또 동반자살…인터넷‧SNS가 죽음의 통로’ 기획보도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국민일보 기사는 과거의 집단 자살 사건에 대한 패턴을 분석한 뒤, 자살모의 및 자살 관련 정보 공유의 핵심 공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지목했다. 또한 인터넷과 SNS에서 죄의식 없이 자살을 조장하거나 방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인터넷‧SNS 사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