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체험공간으로… 롯데시네마 MZ세대 겨냥 전시 선뵈
롯데시네마가 극장 공간을 활용해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 31일 롯데시네마는 “이색 체험 전시 ‘랜덤 스퀘어’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랜덤 다이버시티’와 함께 기획했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감정과 색상의 반응관계를 분석하는 체험형 전시 브랜드다. 개인의 특정 기억과 감성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보고 발생하는 뇌파를 측정해 여러 색을 배합, 추출한다. 첫 전시 테마는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