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 시공 싱가포르 종합병원, ‘MOHH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쾌거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MOHH)이 주관한 ‘MOHH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자사가 시공한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현장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싱가포르 공공 의료 인프라 개발에 기여한 건설업계 파트너에 주는 것이다. 쌍용건설은 공로상과 시공 부문 플래티넘상, 개인 최우수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개인 최우수상 부문에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WHC 준공을 위해 발휘...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