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군의회, 전 군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전북 임실군과 군의희(의장 진남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전 군민에게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임실군의회와 뜻을 함께한 임실군은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심 민 군수는 확대간부회에서“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군민이 크게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기본소득이 군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어려움이 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