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북 부안군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 등과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은 지난 15일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18일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김산 전남 무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을 지목...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