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종합관광 활성화 주력…우수사례 답사 추진
경북 영주시가 ‘영주댐’ 종합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사례 지역을 찾아 발품을 팔며 새로운 관광전략 수립에 주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남서 시장은 영주댐 종합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5~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댐주변 관광자원 개발 우수사례를 답사했다. 이들은 첫날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시설을 준공, 전력을 생산해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댐인 합천댐(합천군)을 찾아 금성산, 합천호 둘레길 등의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또 댐 인근에 조성된 테마파크,...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