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당대회 투표 오늘 마감…한동훈 ‘단판승’ 이뤄질까
국민의힘이 22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투표를 마감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이틀째 투표권을 가진 당원 선거인단(84만1614명) 중에서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부 선출에 20% 비중으로 반영되는 일반 여론조사도 실시 중이다. ARS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반 여론조사도 이날 종료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3일차(21일) 투표율은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38만6980명이 참여한 45.98%로 집계...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