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폭로’ 강혜경, 13시간 조사 받고 귀가…“명태균‧김영선 거짓말 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제기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가 8번째 검찰에 출석해 13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7일 강혜경씨는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받고 나온 뒤 "거짓 없이 진실대로 진술을 다 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강씨는 "명씨와 김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조사를 진실하게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김 전 의원과의 대질조사 의사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적극...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