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공천 본격화…목표는 ‘20석’ 문제는 ‘인물난’
제3지대가 오는 4월 총선을 위한 공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은 공천 투명성을 강조하며 지역구 전략 수립에 들어갔지만 정작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각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착수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공천 과정에서 거대 양당을 겨냥한 듯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26일 공천...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