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 정상 가동하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의 단계적 정상가동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를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에 대해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