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철 “국민의힘 소장파 환영…김영삼 대통령 기뻐했을 것”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친한계 모임 ‘언더73’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봤다면 기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전 대통령의 최연소 국회의원 일화도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7일 서울 동작구 김영삼 도서관 8층에서 열린 언더73 면담을 통해 “여기 온 분들이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국민의힘 소장파다. 재단 차원에서도 기쁘고 아버지(김 전 대통령)가 아셨다면 무척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25살에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