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文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새로운 미래상 보여주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책임 경제강국, 평화교량 국가, 평화경제의 비전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 남북 8천만 주민이 영위할 뉴노멀, 새로운 미래상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한다. 불안과 고단함으로 채워진 국민에게도 위로와 힘이 된다고 본다. 또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자강의 길을 모색하면서도 동아시아 연대의 시선을 놓치지 않은 힘 있는 경축사였다”고 평가했다. 오 대변인은 “그러나 말이 곧바로 현실이 되지는 않는다. 국가적 현실은 여전히 더...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