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확정
전북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서부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게 됐다. 지난 1일 '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은 영농불편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그동안 금강Ⅰ지구(금강하구둑 방조제 1,127m, 배수갑문 20련 714m), 금강Ⅱ지구 사업(양수장 13개소, 용수로 610km, 경지재정리 1만6,251ha)시행으로 금강의 풍부한 하천수를 이용할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