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친명·비명 몰라. 중요한건 尹정권 심판”
“지금 검찰개혁 달성이 가장 중요하다. 검찰을 잘 아는 사람이 당에 필요하지 않겠나” 청년 전략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 청년정치인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규현 예비후보의 말이다. 검찰 출신인 법조인인 그는 스스로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평가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전국권리당원 대상의 모바일 투표 70%, 지역 유권자 안심 ARS투표 30% 조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후보가 정해지는데 당당히 최종 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그는 누구보다 당당한 기색이었다. 친한...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