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지원·학자금 캐시백…시중은행 각양각색 ‘자율프로그램’ 가동
시중은행에서 상생금융 동참을 위해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노인 고객에게 교통비를 제공하는가 하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학자금 캐시백, 아침밥 후원 등 각 은행 별 개성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니어 고객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6만명에 대해 매월 1...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