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고속도로 논란에…“‘타진요’ 떠올려” [2023 국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변경 논란을 ‘타진요(타블로의 진상을 요구합니다)’에 비유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려고 정부가 외압을 가한 게 아니냐는 야당 주장이, 과거 가수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사건을 주도한 카페 ‘타진요’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원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에 관해 사과할 준비가 됐느냐는 김민기 국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야당이 넉 달째 서울-양평고속도 외압과 특혜 변경을 주장하는데, 근거 없이 계속 지엽적인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