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주가 ‘지지부진’…증권사 “실적 반등 기미 안 보인다”
LG생활건강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특히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실적 반등 기미도 어렵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기준 LG생활건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9% 내린 4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2.83% 상승세로 마감한 것을 제외할 경우 10거래일 동안 모두 내림세로 장을 종료했다. 증권가에선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내리는 추세다.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뾰족한 턴어라운드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