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하나금융그룹 가족으로 새출발”
하나자산운용이 ‘하나자산운용 출범식’을 갖고 새출발을 알렸다. 30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하나자산운용 출범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그룹 임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하나자산운용 초대 대표로는 김태우 전 다올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운용업계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운용사에서 다양한 펀드 운용 등 뛰어난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하나자산운용 측 설명...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