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VISA, 공동 심포지엄…“신용카드 법·제도 현실화 필요”
여신금융협회가 VISA사와 함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급결제 산업 변화에 맞춘 규제완화와 자체 혁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VISA사와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및 글로벌 지급 결제 시장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는 여신금융협회 정완규 회장, 비자 코리아 패트릭 스토리 사장,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백혜련 위원장을 비롯해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창권 KB국민카드...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