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재연임 성공…임기 3년 연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재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석우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 최고경영자(CEO) 중 최장수 CEO가 됐다. 5일 두나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 연임 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말 두나무 대표를 맡은 후 2020년 연임했으며 이날 재연임에 성공했다. 이석우 대표는 1992년 언론사에서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년 간의 언론인 생활 이후 미국 로스쿨 유학을 선택, 세법 전문 변호사가 됐다. 1999년 한국 IBM 고문변호사로 영입되며 정보기술(IT) 업계에서의 커리...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