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론 부족해” 더 친근해진 건설사
국내 건설사들이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안으론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바깥으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서비스 질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SNS는 기본이고 가상솔루션·뮤직비디오·이종업종 협업 등 수단도 다양하다.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참여한 합창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로 공개했다. 홍보직원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에 현장과 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근무지가 제각각이라 각자 미리 연습하고, 하루 날을 잡아 한꺼번에 연습과 녹음을 했다는 후문이다. 사...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