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충북지역 이재민에 구호물품 긴급지원
한전진 기자 = 롯데가 폭우로 피해가 생긴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 롯데는 유통사업부문 차원에서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3일 정오 컵라면과 즉석밥, 조미김 등 반찬류를 포함한 즉석 식품류 총 9000개(각 30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이재민 가족 등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주민들에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급될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달부터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 25일 강원도 삼척시청에 컵라면을 비롯한 긴급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