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창업칼럼] 우리나라 부동산 임대료, 자영업이 감당하기에 너무 높다
건물의 가격은 임대료가 결정한다. 결국 건물주는 임차인에게 높은 임대료를 받아 내야만 비싼 값으로 건물을 내다 팔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래서 많은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올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임차인은 ‘임대인의 부를 쌓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임대료를 조금만 올려도 건물값은 크게 영향을 받는다.그렇다면, 건물주들이 원하는 임대료는 얼마일까. 서울의 강남, 강북, 수도권, 지방, 역세권, 주택가, 오피스가, 시내중심가 등 지역과 상권마다 차이는 있지만 건물주들의 희망 투자대비 수익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