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2년까지 온라인 수출기업 1만5000개 육성 나선다
정부가 2022년까지 온라인 수출기업 1만5000개와 지방 수출유망 핵심기업 5000개 육성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관세청·특허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을 8일 발표했다.중기부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공동물류나 통관물류 센터 구축 등 인프라 확충하는 한편 전자상거래 인력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 신규 제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온라인 수출 기업 1만5000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선 소량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