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유튜브만 주구장창”…원격수업에 쏟아지는 불만
김희란 인턴기자 =수도권 내 학교들에서 실행 중인 전면 원격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다. 수도권 내 초·중·고교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 실행 중이다. 기존 지난 11일까지였던 전면 원격수업은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다. 원격수업 기간이 늘어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학부모들이 사용하는 각종 입시카페 등의 온라... [김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