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하락…다우 1.08%↓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하락했다. 유럽증시도 코로나19 불안감 속에 하락전환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46p(1.08%) 하락한 2만9080.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65p(1.00%) 떨어진 3537.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6.84p(0.65%) 내린 1만1709.59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백신 개발과 관련된 희망적인 소식에 한동안 증시가 상승국면을 보였으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려가 시장을 덮었다. 백신...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