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중간선거·CPI 대기 속 상승…트럼프 테마주 66%↑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8일(현지시각) 중간선거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를 앞두고 상승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78p(1.31%) 오른 3만282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6.25p(0.96%) 상승한 3806.80, 나스닥지수는 89.27p(0.85%) 뛴 1만564.52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중간선거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10일)를 주시하고 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어느 정당이 의회를 장악할지에 따라 향후 정부의 재정 지출 방향...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