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득점왕” “AI도 아니고” 가나전 말말말
아쉬움이 가득했다. 대한민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가나에 2대3으로 패했다. 후반 45분을 모두 쓰고 주어진 11분의 추가시간 동안 가나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국 열리지 않았다. 경기 중계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전반전 첫 번째 실점 당시 VAR 상황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첫 어시스트와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의 활약에 열광했다. 마지막 코너킥을 주지 않고 경기를 마친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분노하기도 했다. 지상파 3사 중계진이 각 상황에서 한 말들을 쿠키뉴스... [이준범]